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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할인 어플 추천 "라스트오더" 땡처리 마감세일로 음식 반값에 즐기기
    똑똑하게소비하기 2020. 6. 3. 11:42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있는 동네의 맛집과 편의점(세븐일레븐) 백화점 식품코너 등에서 맛있는 요리를 반값 또는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는 "라스트 오더" 어플을 추천하려 합니다.  저도 친구의 소개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동네에서 종종 배달시키던 피잣집에서 이 어플을 통해 거의 반값에 피자를 포장판매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껏 왜 이걸 모르고 제 값을 내고 먹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낭비없는 음식문화 마감 할인 "라스트 오더"

    어플 설치 후 실행 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처음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상세주소 설정부터 진행합니다. 아무래도 위치 기반으로 인근 식당 및 업소들을 연결시켜주는 구조인 듯합니다. 현재 위치 기준이 아닌 주소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여 내가 살고 있는 주변 장소뿐 아니라 내가 방문하려 하는 동네의 마감 할인 식당과 메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홍대입구 역을 주소로 설정해보았습니다.  데이트나 여행 계획 시 미리 확인하여 맛집의 깜짝 할인 등을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세 확인을 통해 주소 설정 후 완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맛집들 중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나 땡처리를 진행하는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쭈욱 둘러보던 중 가장 신기했던 "편의점" 메뉴를 눌러보니 각 편의점 별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판매가 안되면 폐기처리될 상품들에 대해서 종류와 재고, 정상 가격의 할인가와 쿠폰가를 알려줍니다. 또한 해당 상품의 판매 마감시간까지 적혀있어 유통기한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편의점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김밥 등은 저도 종종 사 먹는데 이렇게 할인가와 쿠폰가를 알려주고 어느 편의점에 어떤 재고가 있는지를 알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한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편의점주 입장에서도 판매하지 못하고 폐기 처분하느니 이렇게 할인가로 판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껴집니다. 

     

     

    "낭비되는 음식을 구해주세요. 무가치하게 낭비되는 음식을 줄이는 마감 할인! 이 상품을 구매하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요."라는 멘트가 가슴에 와 닿는 건 저뿐만이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신기한 마음에 제가 사는 곳으로 주소를 변경해보았는데 저희 동네 세븐일레븐은 아직 이 어플에 참여하지 않은걸 보고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회사 근처나 방문한 동네 인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회원가입은 휴대폰 번호 인증 후 본인의 전화번호가 아이디로 생성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추천인 코드만 입력하면 바로 회원 가입이 완료되는 간편한 구조였습니다.

     

    추천인 코드 입력 시 1,000p를 적립해준다고 하니 이것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추천인코드 : Qx9Gx4A4ZJ

    코로나 19 영향으로 아무래도 경제사정이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내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좋은 일이고, 판매되지 않아 버려질 수밖에 없는 음식을 저려하게 판매할 수 있다면 판매자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사용 중인 어플에 대한 추천 포스팅을 적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게 소비하는 꿀팁 들을 앞으로도 조금씩 정리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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